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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 친구를 사귄 날을 닮은, 그럴 때, 보고 싶은 영화。 ![]() 하멜。에서 도저히 몇달동안씩이나 헤어 나올 수가.... 1집 hamel, 2집 Nobody's Tune- 둘다너무진짜좋다. waterside에서 breezy를 듣는다고..? 아아ㅠㅠㅠ..ㅋ [8/30, Waterside Stage, Olympic Park, Seoul] !!! 내맘대로 link ![]() ![]() '강추'매거진,[텐아시아]! ![]() 뷰티풀민트라이프-민트TV (+ 민트페이퍼 ^^) ![]() 네이버 [오늘의 뮤직] My Favorite.. ![]() 모비스피버스 농구 ebs스페이스공감 타이거JK 정 재 일 카모메식당 소극장 Coffee EZ 률 친구적 틱,틱..붐! 원작 WindyCity 오늘 서영도 GIGs 캐비닛 Pudding 하림 두달 따뜻 내맘대로베스트10 hamel 블로그이야기.. ![]() * 내맘대로 연 중 광 고 * ![]() * 이지형-THE HOME * 그집에 가면 모든 게 있다,배신+음모+서스펜스+개그 +에로+Live!! '새장르' 개척 (by DJ혈) : "쟤,천재아니냐??" (by 동네형) : 시즌2의 그날까지' = 매.년.하.자.더.홈.홧.팅! = ![]() ▣ 혹시라도 제 글을 다른 곳으로 '복사펌'하는 경우, 저에게도 사알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링크는 괜찮구요~) ![]()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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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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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마저 휘몰아쳐댔지만,
비가 그쳤어도 여전히 쌀쌀한데 그래도 봄은 봄, 조원선의 Swallow 앨범은 딱, 지금 이런 날 이런 공기 이런 분위기를 맞춰 만든 앨범 같다는 생각을 추웠던 어제 바깥에서 지하철로 피신해들어와 귓가에 맴돌던 곡들을 들으며, 했다. 앨범순서대로 전체를 이제야 듣고 있는 지금도, 여전한 생각. 봄은 봄이지, 약간 좀 으슬대도. 이렇게 바람불고 흐려도. 비슷한 기온이어도 가을같은, 그 느낌 말고 따뜻한 속 그 안에서 나오고 싶지 않은 마음은 여전한데, 그래도 뭔가 그 따뜻함을 같이 끌고 나갈 수 있다면 어디로 홍대앞카페든 집앞산책로든 어디로든 가벼이, 한가로운, 여유를 부려보고픈 마음이 동하는- 설레임? 작정하고 꽃놀이 가자, 그런 마냥 밝은 기운 감정 말고, 이 날씨 이대로 (여전히 봄의 설렘은 조금, 간직한 채로) 흐린 빛도 약간은 섞인.듯한 마음. 지금 나한텐 아무 무엇도 아무것도 없는데, 대책없이 무조건 바앍게밝게, 이곳저곳 구석까지 다 비추려드는 찬란한 햇살 가득한 그런 날씨(도 물론, 그대로 좋지만,지금 사실 그런 바깥이 너무 그립긴, 하지만) 그런 날엔 왠지, 좋다가도 (역시 내게 아무것도 없어서인지-) 왠지 시무룩해지는 건 역시 내 글러먹은 성격 때문일까아....? 그냥, 이런 봄 같지 않은 봄날도 좋아할려는 마음인가보다, 라고, 역시 이런 날 이런 음악을 어울리게 들을려고 했나부다, 라고 쯤 생각하지 뭐. 그 정도야. 이런 글러먹은 성격이긴 해도 여전히 아주 조금, 조금이긴 해도 봄의 설렘을 '조금'은 가지고 있으니까 이렇게. 꼭 누구처럼 날씨가 너무 좋아 직접 (그것도 그날에 '처음' 만들어 봤다는) 브라우니까지 (쉽다해도, 역시 귀찮을) 만들 부지런함은, 그냥 그 체험담(?)을 듣는 것만으로, 족할게 꼭 나도 그렇게 하고 싶다거나 부럽진 않아 ; 라는 몹쓸(귀찮은) 생각을 하는 나도, 하루쯤 그냥 빈손인 채여도 그렇게 아무 곳으로나 소풍쯤은, 가도 좋겠다 라고 생각,한다고. 조원선의 앨범은 꼭 이런 내 맘과 그, 색깔이나 분위기가 조금은 닮았다는 생각을 이런 내 맘과 비슷한 이런 날씨 그 곡들을 틀어놓고, 했다. 비슷한 공기 비슷한 기온이어도 가을의 그, 쓸쓸하고 휑한 느낌 말고, 하늘은 이래도 어디든 갈 수 있을 것 같은,가고싶은, 아니면 온종일 집에서 (쓸쓸하게 쳐박혀 있는 것, 말고) 그저 빈둥빈둥, 한껏 여유나 부리고픈 그- 마음처럼, 오늘은 하루종일 어딘가에서 살랑살랑~♬ 노래가사처럼, 곡들도 살랑살랑 제목도 살랑살랑 너무 정직화창하게 밝지도 쳐지지도 않게, 저 멀리 나즈막히 보사노바처럼 살랑살랑... ~♪~♬ 그냥 가사들만 이렇지 않고, 가사를 안본 채 따라가던 그, 멜로디 그 분위기 그 공기 그 느낌 그 자체가, 참, 닮았다. 도~레~미~파솔~라시도~ 노래를 좋아하게 된 그녀 목소리가 (나의)사랑노래를 아아- 정말, 사랑스럽고 평화스럽게, 한가롭게, 언제까지나 부르고 싶은.. 다시는 볼 수 없지만... 가끔 이런 흐린 날씨마냥 차가운 바람을 크게 한번, 봄날의 지는 꽃잎을 보내고 멍든 가슴을 움켜쥐고서 숨을 참는데 아무도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어제와 다를 게 없는데 가만히 눈감으면 다시 또 살랑살랑, 그래도 나는 더이상 I Don't Want U 시간은 흘러 믿을 수 없이 이렇게 지워가나봐.. 해가지도록 베란다에서 커피는 벌써 몇잔째야 이렇게 또 하루는 지나가고 빨갛게 하늘이 물드네.. ![]() 조원선 1집 [Swallow] 01. Swallow (intro) 02. 천천히 03. 도레미파솔라시도 04. 나의 사랑노래 05. 보낸다 06. 아무도, 아무것도 07. 살랑살랑 08. I Don't Want U 09. 하루하루 10. 베란다에서 색깔글씨는 제목이랑 가사랑,똑 같게. 헛 근데 이거 가사 저작권..걸리는건가;... _근데 조원선의 봄의 앨범을 이렇게 (저 몹쓸 귀찮음 이야기 따윌 하며) 써도 되는지 모르겠다. (아무튼 오늘 비는 안 오지만) 아침부터 비는 부슬부슬 이런 날은 그냥 빈둥빈둥 (하고 싶지..) 오늘 커피는 다른 날보다 조금 진하게 마셔볼까 ? ^^ 수요일 시작,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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