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새삼(?)스럽게 확인하겠냐만은..
아까 방금 컴퓨터를 켰다가 나도 모르게 헠!하고 소릴 질러버리고 말았지 뭔가....
(이 뒤에 쓸 제목에 대한 이유는...사실......좀 다른 방향(?)의 문제이기는 하지만...)
엄.....
(아이쿠 오늘 진짜 이런 이야기로 포스팅을 하려던 건 아니었는데..먼가 할말이 따로 있었는데;;)
내가 하고 많은 잘생긴 남자 연예인을 두루두루(?) 좋아는 하지만,
그냥 좋네, 하고 말지 걔네가 뭐 누구랑 사귀든지 말든지 결혼을 하든지 말든지 한번도 동요(?)를 일으키거나 놀래본 적은 없는데..
그런데.. (무슨 사설이 이렇게 기냐...)
푸하핫.
1년전에도 똑같았다.
그땐 진짜 충격(?)이었지.. 여자친구의 존재는 물론 이미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대도 가기 전에 결혼한댔을 때의 그 생생한 충격(....)과 놀람이란... ㅋ.
근데 이번에도 또네.
더 심각(?)한 건
난 별로 이 선수를 그다지 크게(?), 많이(?),
특별히(?) 아끼거나 하지는 않았었다는 말이다..그저...
그저 늘 한결같은 선수..성실한 선수..참 우리팀은 아니지만 그냥 좋은 선수..
왜냐면 이 선수는 안티가 거의 (아니 아예) 없을 만큼
농구팬이면 누구나 기본으로 일단 품안에(?) 넣어두는 선수기 때문에..
그러니까 그만큼 이미지나 다른 기타 모든 게 괜찮은
특별히 열광하며 좋아하진 않아도
절대 싫어하지는 않고
'인정'하는 선수중 하나란 소리다..뭐...아무튼..
'충격'이라는 건 오바겠지만
암튼 또 '깜짝' 놀랐다..
그 어떤 언급은 있었더..라만은...(여자친구가 있다 라는 이야기...와 '곧' 어쩌구 했던 이야기..)
오호..창을 딱 켰는데
포탈 메인을 장식하고 있던 "저 결혼해요"란....................(자, 이럴때야말로,) ㄷㄷㄷㄷㄷㄷ ;;
킄.
뭐 아무튼.
축하해요 주성선수.
맨날 삐쩍 말라갖고 온갖 혹사(..)당하며 힘들게 하지만 굳건히
지금껏 버텨온 그대에게 올해 모든 걸 다 가질 수 있는
축복받은 한해가 되길. (이미 서서히 완성되어가고 있지만..)
팀도 보기좋게 우승하고, (그냥 니네가 다 독식해주세요, 꼭 통합우승까지 다 해버렷ㅋ)
자랑스럽고도 당연하게 MVP도 타시고, (이것도 그냥 둘다 다 타세요 정규&챔프 모두..ㅋ)
축포를 터트린 다음
(날을 너무 길게 잡은 거 아닝미까?! 동부의 기세로라면 4전전승해버릴수도 있잖아효..그럼 5월도 되기전에 끝나는데..)
행복하고도 아름답고 축복받는 결혼,
하시고 부모님과 와이프와 오래오래 멋지게 행복하게 잘 사시길.ㅋ
(부모님과 함께 나오는 그 씨에프 볼 때마다, 참 내가 효도해드리고 싶다니깐요..ㅋ)
어머나 더군다나, 여기까지는 똑,같은데,
그 누구처럼(?) 식 올리자마자 훈련 받으러 가는 불행한 일은 없겠군요!!
와, 이거야말로, 우왕ㅋ굳ㅋ
ㅋㅋ
신혼여행은 유럽으로 배낭여행이라. 아 정말 멋지다.....(눈물......ㅠ)
물론....
훈련은 아니지만...(아..이것도 훈련인가..)
곧 다시 또 국가대표 소집이 되시겠지요....흠..이번에야말로.....
그냥 '1승' 만이라도 목표로 잡고
후회없이 뛰고 오는 모습 만 볼 수 있다면 좋겠어요.
창창한 유망주들(^^)과, 멋지게 후회없이 도전하고 오시길!
(나 참....결혼 하나 한다고 아주 편지를 쓰네 편지를 ㅎㅎㅎ 이해부탁드림 ㅋㅋㅋ)
그러나저러나......
아아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왜..;;;;왜 갑자기;;;;;;;;;;;...라고 놀라신 분들,;; 놀라지 마세요; 그냥 좀..)
(아, 결혼 때문에 그러는 게 아님 ㅋ)
ㅠ.ㅠ
오늘.. 오늘이 울팀 볼 수 있는 마지막 날 이었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휴우...
진짜 또 시즌이 이렇게 끝나가네요.
아니 벌써 끝난것만 같은 ;;
진짜 작년.. 벚꽃도 피었다 진 뒤인..완연한...'봄',에도
농구를 볼 수 있었다는 사실이
그저 지금 생각해도 아직도 감사하기만 하다는..
(그때의 여기 모습도 생각남....온.. 덕지덕지 도배를 해놓고 있었던ㅋㅎㅎㅎ)
휴. 오늘로 모비스 수도권 경기 는 땡이고. 흨ㅠ 마지막 경기였는데 가보지 못했음..ㅠ
뭐.........요즘 상황이...........
그닥 별로(?) 쫓아다닐 팀상황도 아니(?)지만도..
(휴..우............. 그동안에 얘길 하자면 복잡슬픕니다.. 뭐 그냥.. 모비스마저 폭풍 한 서너개 지나갔었다, 라는 것만..)
결혼 기사 한참 보다가,
그제야 결과를 봤는데 오오..4점차....오오 놀랐.. 엄청난 차이로 질줄 알았는데.. (ㅎㅎ;;; ㅠ)
그저 '안습' 이라고밖에
진짜 그 어떤 다른 말로 표현하기도 미안한 팀 상황 그 속에서
누구보다 힘들게 버텨나가고 있는 선수들..너무너무....미안하고..안쓰럽고..고맙고..
(선수들 하나하나 점수랑 기록만 대강 보면서...더욱 눈물겨웠음..ㅠㅠ 그렇게나 노력들을..ㅠ)
아아 아무튼.
오늘은
농구로 시작해서
농구로 끝나네요.
아침에 눈 뜨자마자
인천 못 가는 거부터 생각 했습니다..
하필이면 오늘.....이라고 울부짖(?)으며..;;
그랬는데 자기전에 또 다른 이유로 울부짖..(은 건 아닙니다만;;ㅎㅎ)


암튼, 주성선수 다시 한번 축하해요.
좋아서 어쩔줄을 모르네. 어뜩해...사진 볼수록 더 빠져든다 ㅋ
현실에서 진짜 만나고픈 나의 진짜(?) 이상형! 은 이런 사람임을 지금 순간 깨달음.ㅋ
- 2008년 3월 13일. 에서 1시간 34분이 지난 시각 에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