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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맘대로 추천
![]() 새 친구를 사귄 날을 닮은, 그럴 때, 보고 싶은 영화。 ![]() 하멜。에서 도저히 몇달동안씩이나 헤어 나올 수가.... 1집 hamel, 2집 Nobody's Tune- 둘다너무진짜좋다. waterside에서 breezy를 듣는다고..? 아아ㅠㅠㅠ..ㅋ [8/30, Waterside Stage, Olympic Park, Seoul] !!! 내맘대로 link ![]() ![]() '강추'매거진,[텐아시아]! ![]() 뷰티풀민트라이프-민트TV (+ 민트페이퍼 ^^) ![]() 네이버 [오늘의 뮤직] My Favorite.. ![]() 모비스피버스 농구 ebs스페이스공감 타이거JK 정 재 일 카모메식당 소극장 Coffee EZ 률 친구적 틱,틱..붐! 원작 WindyCity 오늘 서영도 GIGs 캐비닛 Pudding 하림 두달 따뜻 내맘대로베스트10 hamel 블로그이야기.. ![]() * 내맘대로 연 중 광 고 * ![]() * 이지형-THE HOME * 그집에 가면 모든 게 있다,배신+음모+서스펜스+개그 +에로+Live!! '새장르' 개척 (by DJ혈) : "쟤,천재아니냐??" (by 동네형) : 시즌2의 그날까지' = 매.년.하.자.더.홈.홧.팅! = ![]() ▣ 혹시라도 제 글을 다른 곳으로 '복사펌'하는 경우, 저에게도 사알짝,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링크는 괜찮구요~) ![]() 최근 등록된 트랙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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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루 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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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고 계시나요? ^-^ 옛날옛날 아주 어렸을 땐요, 27일즈음부터 해서 각종 시상식들을 꼬박꼬박 챙겨봤었어요. 제가 상 받는 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떨리고 재밌었을까요?? 하핫.. (음. 시상식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딴 건 모르겠고 유재석이 대상 탔단 소식이 전 왜그렇게 기쁘던지요! ^^;;;) 제목에서 짐작하셨겠지만 저도 저 나름의 (벌써) 지난해 베스트를 꼽아봤어요~ '기준'은... 심지어 '분야'조차.. 말그대로 '내맘대로'입니다. 진짜 제멋대로 올해 가장 인상깊었던 열 가지를 꼽아만 봤어요. (공정성 따윈 기대도 마세요ㅋㅋ 뭐 어차피 제가 본 것중에서 꼽은 것이지만~) (순위 같은 게 있을리 없습니다) ![]() 하나. <깃> 그 섬, 우도의 거칠지만 아련한 어떤 기억이 문득 문득 떠올라요.. 남자주인공(장현성)도 여자주인공(이소연), 둘 다 참 매력있었던. ![]() 둘. <몽상가들> 어떤 이는 이 영화를 두고 '내가 영화를 보는 모든 이유가 여기 다 들어있다' 라고 했던 거 같네요. 저는 어떤 글 하나를 읽고 이 영화가 더 좋아져버렸는데 그 글 쓰신 분도 영화베스트10에 올려놓으셨더라고요^^ (무단링크는 이해하시리라 믿고ㅎㅎ) ![]() 셋. <말아톤> 한~~참 된 거 같은데 2005년이었군요.. 이런 걸 쓰기도 했었네요^^ 넷. <웰컴투동막골>저는 단지.. 2002년 겨울, 연극으로 보았던 이 얘기를 다시 볼 수 있었다는 감동에... 언젠가 꼭 영화로 나와서 더 많은 이들에게 보여지리라 믿고 있었거든요. 마지막에 정재영의 울음 섞인 웃음을 잊을 수가 없군요^^ ('내맘대로' 최고연기상:정재영ㅋ) 다섯. 다나베 세이코의 <조제와 호랑이와 물고기들> 자자, 영화가 아니라 책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여기에 실린 단편들이 다 맘에 들지만 역시 표제작 조제가 제일 기억에 남구요, '어렴풋이 알고 있었어'도^^ (참고로 '갑을고시원체류기'의 박민규와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는 후문ㅋㅋ) 여섯. 올해의 작가 2005 <이종구> 전시 (국립현대미술관) 농촌, 농민들을 그려내는 작가. 저도 전시를 통해 처음 알게 된 작가였는데요, 그림들은 직접 한번 보세요^^ (클릭하면 소개가 나오고, 메뉴에 갤러리가 있습니다) 특히...요즘.....같은 때에 더더욱, 마음이, 아파오는 그림들이 아닌가 싶으네요. 아, 그러고보니 육심원 작가의 '이쁜척 하는, 그래서 예쁜' 여자들 그림도 매우 좋아하는데 딱히 전시 등을 가지 못했네요, 열가지에 들 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당ㅋ (그래도 저와 함께 2006년을 함께 보낼 육심원의 그림들..이라죠^^ 캘린더를 선물받았거든요!) 일곱. <떨리는 가슴> 제5화 '외출' '오랜만에 기대되는 드라마'라고도 했었는데 역시 기대한 보람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경희 작가의 '외출'은 정말!!! ('기쁨'편에 대한 포스팅은 했었는데, 이건 사실 한참 뒤에 인터넷으로 봤어요. 뒤늦게 눈물까지 흘려가며;; 지성도 역시 멋있었습니다ㅋㅋ 아, 아까 그 '내맘대로' 최고연기상 여자는 배두나 정도?! ^^;;) 여덟. 윈디시티, 〈Love Record〉 & 광화문 길거리 공연(05-07-24) 몇몇 분들은 지겨우실 껍니당ㅋㅋ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올 여름 이들과 함께라서 전혀 무더위가 무섭지 않았던!(..건 아니지만 아무튼 그럭저럭 이겨낼 수 있었던^^) 이들의 공연 역시도 저를 너무나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음.. 돈 주고 간 정식 콘서트보다도, 무덥고 습한 어느날 광화문에서 벌인 길거리 공연을, 정말로 잊을 수가 없네요! 앨범과 함께 여덟에 포함됩니다ㅋㅋ Love Spread~(참고로 윈디시티를 포함하여 여기 베스트10에 들어있는 음반 세 장은 모두 devi님의 올해 구입하고 들었던 음반 총정리에서 평균 이상의 별점을 받았던 것들이네요~ 특히 마지막 앨범은 어떤 일간지에서 '올해의 음반 No.1'으로도 꼽혔던..^^) 아홉. 캐스커, 〈Skylab〉 전혀 인간들의 사회 같지 않은 저 머나먼 우주 같은 곳에서도 '따뜻한', 그야말로 가슴을 후벼파는 음악이 존재할 수 있다, 는 그런 느낌이 드는. 내지르지 않고 오히려 무심한 척하는 보컬도 맘에 듭니다.열. <두번째달> '두번째' 달이라는 게 존재했다면 과연 어땠을까요? '음'과 '양', 이렇게 확연히 세상을 딱 두 개의 단면으로만 바라보는 시각은 어쩌면 생기지 않았을지도요. 음악요? 한마디로 멋지죠, 들어봐야 합니다 꼭. '두번째 달'로, 여행 한번 다녀오시지 않을래요?2005년 한 해동안 저를 즐겁게 해주었던 많은 것들에 Thank you very much입니다^^ ▼ 이건 여담인데, 더불어 이것들을 함께 봐주시고 계신 여러분께도 감사합니다. 많은 글을, 또 좋은 글을 써냈느냐에 상관없이 오늘까지 여기 이 곳을 통해 알게 된 모든 분들과의 인연을 소중히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그 인연만은 꼭 지켜나가고 싶어요^^ 새해 첫날, 좋을 것도 없고 나쁠 것도 없지만 그래도 이 틈을 타(?) 안부 말씀 전합니다. 2006년 올 한 해도 서로가 보이지는 않는 이 곳 ㅡ제 블로그 말고, 여기저기 모든 곳에서 오히려 마주 할 때보다 더, 가슴 깊은 따뜻함을 주고 받으며 서로 서로 즐거워집시다. 그렇다고, 안 보인다고, 아프거나 하시진 마시구요, 웃을 일이 올해보다는 많은, 그런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 illustrated by Kazusa Miyam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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